주) 로보코 (로보코리아)

변규영 팀장


서론

"10년 뒤, 중상층류 40% 직업(반복 지식노동)이 사라진다"

-왜냐면, 앞으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필요가 없기 때문. 즉, 이미 세팅이 다 되어있기 때문.

-앞으로 필요한 능력은 'editing'/'applying' 하는 능력 


'융합'이란 무엇인가?

STEAM

-Science

-Technlogy

-Engineering

-Art

-Mathematics


사람은 '감성적 동물'

결국 '감성'을 자극하는, '감동'을 줄 수 있는 제품이어야 한다.

'Art'가 이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본론


www.arduino.cc 로 가서 프로그램 다운로드

(다운로드: http://arduino.cc/en/Main/Software)



교육이론

"중간과정을 생략하고 결과의 단맛을 맛보게 하면 중간과정을 스스로 찾게 된다"



"아두이노는 아래 함수 2개만 외우면 된다!"

setup - initialize (초기화)

loop - for, wile (반복문)


"아두이노가 쉬운 이유는, 방대한 양의 '예제'가 다 있기 때문"

굳이 새로 만들 필요가 없다. 약간의 'editing'만 할 줄 알면 된다. 





Arduino 의 UI (User Interface)

highlight 된 '체크' 표시 부분이 'compile'하는 버튼이다.

오른쪽의 있는 '화살표' 표시 부분은 arduino 에 'upload'하는 버튼이다.


하지만, 사실상 'upload' 버튼만 누르면 'compile'이 된 뒤에 arduino 에 탑재되니

'upload' 만 누르면 된다고 보면 된다. 





아두이노 사이트의 'Reference' (Learning -> Reference) 에서 볼 수 있듯이

아두이노의 구조는 setup() 과 loop() 이 둘만이 존재한다.




아두이노의 구성 파일들을 보면 볼 수 있듯이 C 로 되어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Java'로도 구성되어 있다. 






보드를 가져오는데 시간이 걸려 Scratch 를 먼저 하게 되었다.


Scratch 는 MIT 미디어랩에서 만든 프로그램으로서 엄청나게 강력한 프로그래밍 tool 이라고 볼 수 있다.


비단 아이들 뿐만 아니라 코딩을 처음 시작하는 모든 이에게 정말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가르쳐 줄 수 있는 도구임에 틀림이 없다.


scratch.mit.edu

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이

'바로 시작하기'     '예제 보기'     '스크래치 가입' 

이 3가지 영역이 있다. 


여러가지 만들어보고 나니 '가입'하고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는게 좋은 것 같다.

'바로 시작하기'를 통해 만들면 나중에 저장할 수 없으니깐.. (아깝다)





'바로 시작하기'를 눌러 들어오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뜬다.








화면의 왼쪽 영역을 차지하고 있는 UI 다. 

scratch에서 위 사진에 highlight 된 '스프라이트' 는 '객체'를 의미한다고 보면 된다.

('객체'는.. Java를 배우신 분들이라면 연상하여 생각하면 된다)




오른쪽 영역의 모습이다. 




'10만큼 움직이기'  "10"이라는 숫자는 수정할 수 있다)



위 사진엔 짤려서 안 나와있지만, 

현재 저 고양이 '스프라이트'가 선택되어 있는 상태이다. 


따라서 지금 오른쪽에 만들고 있는 알고리즘은 저 고양이에게 명령을 내리는 알고리즘이다.











빨간색 동그라미 옆에 초록 깃발은 프로그램 '시작'을 의미하고, 

빨간색 표시는 프로그램 '정지'를 의미한다.





실제로 걷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기 위하여

오른쪽 영역에서 '모양' 탭을 누르면 약간 변형된 그림(costume2)이 나온다.


"costume1" 과 "costume2" 를 번갈아 가며 나타나게 할 때 '움직이는 동작'처럼 보이게 해준다










이것을 바탕으로 다른 것들도 만들어 봤다.

위에서 야구공, 바나나, 선물박스를 떨어뜨리게 하고,

원숭이를 왼쪽, 오른쪽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제어하며 야구공을 피하고

바나나와 선물박스를 먹도록 하는 그런 게임을 만들었다.















이건 박쥐가 여기저기 날아다니도록 만든 프로그램이다.


정말 코딩으로 일일이 다 타이핑했으면 꽤나 어려웠을 작업이,

블록을 추가하기만 하면 되도록 만듬으로써 매우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해놨다. 


그리고

쉬는 시간




매우 유명한 게임인 'flappy bird'도 scratch 로 만들었다고 한다.

쉬는 시간에 잠깐 이런 게임이 있다며 강사분께서 소개해주셨다.



위의 '스크립트 보기' 를 누르면 소스코드(?) 가 나온다.




super hexagon 이라는 게임도 소개해주셨다.



느낀점


"중간과정을 생략하고 결과의 단맛을 맛보게 하면 중간과정을 스스로 찾게 된다"

Scratch 를 직접 사용해보면서 정말 결과의 단맛을 먼저 느끼는 것이

학생에게 불을 지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그리고 코딩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실히 확인하였다. 










WRITTEN BY
서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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